라일락 피어나는 계절---[KKK],[MS]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라일락 피어나는 계절---[KKK],[MS]

오애숙 5 412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라일락 피어나는 계절 /은파 오애숙

사랑이 내게 오려는가 자카난다 연보랏빛 향그럼
물결치며 스미는 이마음에 행복이 너울너울 춤추며
학창시절 나일락꽃 향내음 가슴에 물결쳐 오는 건

젊은 날의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몰려들고 있기에
5월의 고운햇살 담아서 옛시인의 노래 부르고 있어
추억의 나래 펴 보고픈 충동 중년 지나서야 온 병

이역만리 타향 고국 생각 가슴앓이로 등에 이고 
그리움 목울음 되는 맘 보랏빛 꽃비 흩날릴 때 되면
가로수에 열아홉 생머리 순정어린 소녀 흩날린다
5 Comments
오애숙 2019.05.22 03:37  
5연 6연 역시나 동일한 방법으로 퇴고했습니다.
===============================

이역만리 타향 고국 생각 가슴앓이로 등에 이고 
그리움 목울음 되는 맘 보랏빛 꽃비 흩날릴 때 되면
가로수에 열아홉 생머리 순정어린 소녀 흩날린다
===================================

일년에 [가슴에 안고]를 [가슴앓이]로 수정하였고
[목울음 되고 있어]를=>[목울음 되는 맘에서 ]수정
[생머리의][소녀가]=> [의,가]조사를 생략해 수정합
오애숙 2019.05.22 03:40  
젊은 날의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몰려들고 있기에
5월의 고운햇살 담아서

옛시인의 노래 부르며
추억의 나래 펴 보픈 충동
중년이 지나서야 오는 병
==================
3연과 4연 역시 같은 방법으로 합치면 됩니다.
===>
젊은 날의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몰려들고 있기에
5월의 고운햇살 담아서 옛시인의 노래 부르고 있어
추억의 나래 펴 보고픈 충동 중년 지나서야 온 병
==================================

2행에서 [부르고 있어]로 수정 되었습니다

단어 오타=>[보고픈]으로 수정 되면서 [중년이 지나서애
오는 병]=>[보고픈 충동 중년 지나서야 온 병]으로 수정 됨
오애숙 2019.05.22 03:41  
초고를 확인 해 보니 6연으로 되어 있어 2연씩 해 3연을 만듭니다.
===========================================

보랏빛 향기 자욱할 때면(초고)/은파 오애숙

사랑이 내게 오려는가
자카란다 연보랏빛 향그럼
물결치며 스미는 이마음

행복이 너울너울 춤추며
학창시절 나일락꽃 향내음
가슴에 물결쳐 오는 건
================
1연과 2연을 합칩니다.이 때 주의 할 점은 중복된 시어 다른 시어로
교체를 원칙으로 퇴고해야하며 매끄럽게 문장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
사랑이 내게 오려는가 자카란다 연보랏빛 향그럼
물결치며 스미는 이마음에 행복이 너울너울 춤추며
학창시절 나일락꽃 향내음 가슴에 물결쳐 오는 건

===============================

다행히 일사처리로 썼지만 별 무리 없이 [2행 중간에]
[에]를 연결 고리로 하여 보았습니다.사실 사입하지
않아도 별 무리 없으나 구조상을 위해 집어 넣었지요.
오애숙 2019.05.22 03:42  
보랏빛 향기 자욱할 때면/은파 오애숙

사랑이 내게 오려는가
자카란다 연보랏빛 향그럼
물결치며 스미는 이마음

행복이 너울너울 춤추며
학창시절 나일락꽃 향내음
가슴에 물결쳐 오는 건

젊은 날의 그 그리움이
가슴으로 몰려들고 있기에
5월의 고운햇살 담아서

옛시인의 노래 부르며
추억의 나래 펴 보픈 충동
중년이 지나서야 오는 병

이역만리 타향 고국 생각
가슴에 안고 등에 이고 사네
그리움 목울음 되고 있어

아~ 보랏빛 자카란다 꽃비
가로수 위에 열아홉 생머리의
순정어린 소녀가 흩날린다
오애숙 2019.05.22 03:42  
시 쓰는 분들 위해 일사천리로 써
내려가다 보면 연이 길어 질 때 독자 위해
곁가지 쳐서 연을 줄이는 방법 소개 합니다

이 번 시는 쓸 때 일사천리로 써 내려가며서
머릿속에 글자를 잘 계산하여 시를 쓴거라
연을 합치는 데 순조롭게 된 시라 싶습니다 

6연으로 쓴 시이기에, 일사천리로 수정없이
쓴시라 읽히기는 더 쉬울 수 있으나 6연이라
장시는 눈의 피로함 있어 퇴고 해 보았습니다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