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의 꽃 무궁화
-시편 128편 이영지
 
샤론의 꽃 예수님 화안한 오월 아침
제사장 예쁜 미소 성전에 오릅니다
깊으디 깊은 십자가 샤론의 꽃 무궁화

숨쉬려 시 기도로 숨 쉬려 엎드리며 
뼈가 다 녹도록에 간절한 갈망으로
하나님 눈에 보이도록 귀한 감히 십자가

샤론의 꽃 무궁화 온종일 오릅니다
십자가 긴 젓가락 사랑을 먹이느라
서로들 서로 먹이며 쳐다보며 입 모아
 
아이들 십자가를 잘 지는 그 때 까지
부모는 싸 비비어 연단이 반짝반짝
봄바람 기도 오르며 샤론의 꽃 무궁화

이제 다 자란 자식 부모의 자랑거리
이제는 은혜 갚는 머리로 여호와로
샤론의 꽃 예수 향기 오릅니다 살 놈이

성전에 올라가는 길에는 무궁동산
오 여기 예루살렘 살 놈이 사는 세상
제사장 족속이기에 사랑의 꽃 안고서

오 감히 어마어마 그 분을 두려워해
맨 발로 성전으로 오로지 오릅니다
하나님 경외 선물로 오릅니다 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