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멀어가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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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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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멀어가는 나에게

이은경 0 438
저자 : 이은경( 알해윤)     시집명 :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잃어버린 원고를 찾으려다  포기! 히마 눈이 침침. 그래서 포기. 6월 항쟁 이야기에서
그만
이제 6월의 잘디잘게 흩어진 민들레 R  이야기는 그만하래. 내 생의 하이라이트인데.
문햡에서 왜 나가려고 하세요 하기에 이유가 없어 아뇨 하고 말랐지. 독자님들은몰라. 내가 지금 얼마나 으스스한 산장에 와 있는지를. 그가 숨소리 안 낸다면 난 비명 이라도 질렀을거야. 휴대폰에서 왠 설산사진이 바탕으로 튀어나와서 내 머리맡에서 내가 움직이는 겅 지켜보고 있었어. 곡주사에 가자고. 정말 아픙대. 거기가 어디지? 검색해야지.그런데 왜 나는 곡주사하면 귀곡산장

○♖♡◎☞♧♡♂ ◈☜♤♖♧☏◁♘ ♡※◇♕♧◁○☞♘ ♤◁◎※ ◐♂◎♖◇ ○○※♡☏※◎☞ ♡♂▣▣♤♖♤▨ ♡♂♧○♖♧♡♂♘ ◇ 풀이 일어선다. 아무도 일어서지 않네. 이제. 세월의 문신이 새겨져선 길들여져서. 체.수성못 잔디도 인조풀인 이 대구에서 난 무엇을 바라 아직 이러고 있나.?
하마 눈이 침침. 등골이 시리네. 이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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