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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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

손병흥 0 660
저자 : 靑山 손병흥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년     출판사 :
살구나무

靑山 손병흥

연분홍빛 살구꽃이 피고 진 그 자리에
먹음직스런 연주황색으로 익어가는 과일

고향 땅 앞마당 그려보는 멋진 풍경되어
서민들과 함께 질박하게 살아나왔던 세월

초여름에 황색을 띤 붉은색으로 익어가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개화 결실이 잘되는 나무

보면 볼수록 향수에 젖어들게 해주는 관상수
더없이 달콤한 과육달린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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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cot tree

靑山 Son Byung Heung

where the pale pink apricot flowers bloom.
a fruit ripe in appetizing yellow.

It's a beautiful view of the front yard of my hometown.
the years of living with the common people

ripening in yellowish red in early summer.
trees with good flowering fruit in all parts of our country

Coronary water that makes you more nostalgic.
deciduous small tree of the genus Rose with a sweet p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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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山 孫炳興

薄紅色の杏の花が咲いたその場に
おいしそうな演奏黄色で熟した果物

故郷の地の前庭を描く素晴らしい風景になって
庶民と共に厳しい生活を送ってきた歳月

初夏に黄色く染めていく
韓国のあちらこちらで開花実りの良い木

見れば見るほど香水に浸らせる観賞数
甘ったるい果肉を走ったバラとの落ち葉小教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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