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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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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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손병흥 0 545
저자 : 靑山 손병흥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년     출판사 :
막걸리

靑山 손병흥

보글보글 치익치익 공기방울 터뜨리며
살아 숨 쉬고 있는 듯이 다양한 소리 내는

부드러운 맛으로 자연스럽게 빚어내어
우리의 전통담은 사랑도 익어가는 막걸리

맑은 공기와 물 좋고 산이 좋은 곳일수록
항아리 속 그 맛이 더욱 일품인 서민의 마음

너무 시거나 밍밍해도 안 되는 산도와 농도
누룩이나 쌀과 물의 비율마저 소중함을 되살려

우리밀로 만든 누룩 찐 고두밥 최상의 재료와
지극정성으로 전통제조방법 사용해 막걸려낸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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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geolli

靑山 Son Byung Heung

popping air bubbles in the top of one's head
living and breathing

It's a natural flavor.
Our traditional story is makgeolli, where love is ripening.

The cleaner air, the better the water, the better the mountains,
the taste of the common people in the jar is even better.

acidity and concentration that should not be too sour or glossy.
Recreate the preciousness of even the percentage of rice and water.

Nurook steamed goad rice made of our wheat shall be the best ingredient and
wine that has been cut off by traditional manufacturing methods with extreme since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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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ッコリ

青山 孫炳興

にやにやとチイックの空気を噴き出して
息を凝らす

柔らかい味で自然に作り
私たちの伝統談は愛も慣れつつあるマッコリ

澄んだ空気と水が良く山が良い所であればあるほど
甕の中のその味が一品である庶民の心

酸度や濃度
"麹や米や水の割合まで大事さを生かそう"

われわれの麦で作った麹蒸したご飯最上の材料と
伝統作り方を使ってマッコリ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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