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이야기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밤 이야기

김덕성 0 755
저자 : 김덕성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7. 25.     출판사 :
어제 밤 이야기 / 정심 김덕성


밤은 깊어 가는데
장맛비는 추적추적 내리며
우울하게 하고

무더운 오늘도
러시아 기가 영공을 침범했다고
일본과 경제 전쟁 소식
국회는 여전히 냉전 뉴스 들려오고

누구를 탓하랴
합력하면 선을 이룬다고 하는데
어서 국회라도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
냉전이 끝이 났으면

상념에 묻혀 잠은 오지 않고
나는 그만 안타까움에
하늘을 우러른다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