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아침과 노래하는 저녁노을의 속삭임이 있어서 입니다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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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02:56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있어도
당신의 기도
당신의 기다림이 있으면
이렇게 마음에 창
어머니의 바라보심은
생각을
따듯한 가슴으로 가질 수 있음을
이렇게 꽃의 일생이면
햇살로 물을 주고
바람에게 편지를 주어
하늘 저편
붉은 노을로 저녁하늘을 만들고 있는
그리움의 평안함
가을 같은 마음
나무들의 그 견고함이 있어
당신을 위해 묵상하는 탁자위
곱게 올려놓은 두 손
순수의 모습이 변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오직 당신만이
이 두려움을 내려놓게 하실 수 있음을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나비들의 하늘
그리고 지평선처럼 멀리보이는
갯벌과 아카시아 눈물을 가지고 있는
오월의 향기
그리 마음에 감동이 있도록
별과 별들의 생각을
은빛 종소리를 가지고 있는
이슬비 아침에게
나무처럼 심어 숲이 되게 하는 것은
산이 오고
골짜기가 되어
그리움의 가슴으로
이제 오월의 저울에 올려놓아 놓은 무지개
그리움과 기다림의 무게
아름다움은
당신의 봄의 기도
생각하는 아침과 노래하는 저녁노을의 속삭임이 있어서 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있어도
당신의 기도
당신의 기다림이 있으면
이렇게 마음에 창
어머니의 바라보심은
생각을
따듯한 가슴으로 가질 수 있음을
이렇게 꽃의 일생이면
햇살로 물을 주고
바람에게 편지를 주어
하늘 저편
붉은 노을로 저녁하늘을 만들고 있는
그리움의 평안함
가을 같은 마음
나무들의 그 견고함이 있어
당신을 위해 묵상하는 탁자위
곱게 올려놓은 두 손
순수의 모습이 변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오직 당신만이
이 두려움을 내려놓게 하실 수 있음을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나비들의 하늘
그리고 지평선처럼 멀리보이는
갯벌과 아카시아 눈물을 가지고 있는
오월의 향기
그리 마음에 감동이 있도록
별과 별들의 생각을
은빛 종소리를 가지고 있는
이슬비 아침에게
나무처럼 심어 숲이 되게 하는 것은
산이 오고
골짜기가 되어
그리움의 가슴으로
이제 오월의 저울에 올려놓아 놓은 무지개
그리움과 기다림의 무게
아름다움은
당신의 봄의 기도
생각하는 아침과 노래하는 저녁노을의 속삭임이 있어서 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