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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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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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은

민경대 0 1340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시공장
내가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자꾸 내 자신한테 묻는다.
이제 작시를 30년 시감상법을 가르치는 일을 30년하다보니
도리어 시가 무엇인가 모르는 천치가 되어버리다.
미를 지신을 추구하는것이 시의 의무가 아니다.

김형석교수님처럼 100세 일기처럼 일기를 잘 쓰지도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794-0923)연극 BEA 연출가 김광보처럼 작품 연출도
길거리 버스킹도 영어교육도 어느것 하나 할 수 없고
이제 그림마저 그릴 수 없는  거리의 사나이 노숙자 수준이다
KTX강릉역사에서 설렁탕(8000-4000)을 먹고 어디로 갈지 몰라
한참 망설이다가 멍하게 맑은 가을 하늘을 본다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어디룰 가야하나
아니면 글을더 써야하다
시사랑에 시도 연속하여 3편 하루에 5편을 준수해야한다.
이제 오늘 2편을 더 쓸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모든 기준은 지켜야 한다.
두 편의 시를 더 쓸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것 정말 다행이다.
이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컴퓨터를 접고 바다에 가서
바다를 묵묵히 30분만 쳐다 보는 일인가.
아니면 혼자 등산을하는 일인가. 아직도아들과 딸은 전화한 통 없다.
통신이 이렇게 편리한 시대에 통신이 없다.안문근 신사도 전화 한통없다.
그래도 안문효는 전화를 이 아침에 나한테 걸었다.
택반 하나가 간떨어지게우당탕바닥으로 떨어진다.조금만
조금 더 버티변 설렁탕 괄호안이
바뀐다. (8000-4000-3500=500) 지갑은 텅빈 것이다.
지감안에 4장의 카드만이 필요하다.
Hong Ik , 5286 6512 0151 71**
Driver's License, 11-84-664228-**
kakaobank 1599-3333, 5365 1004 6778 63**
강원복지교통카드 8010 1102 8072 88**
Tempico madero 너 그대로 있어라. 일어서지마라.
나도 그냥 이다물고 저 바다만 바라볼께
인간은 하루 세끼를 위해 너무나 고생을 해
오늘 노래를 한번 부르고 너만의 곡조의 메로디를 만들어
흉내를  내지 마라. 너만의 목소리를 내라. 66대 법무부 장관이 조국이고

교육을 담당한 인권강사 중 하태영 교수(동아대학교 로스쿨)는 “교도관의 고충과 교정행정의 현 실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개선 가능한 제도부터 점진적으로 고쳐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으며, 백승민 교수(연세대학교 로스쿨)는 “선진 외국의 사례를 연구하여 우리나라 법집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상담사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 ‘법무부 인권강사’ 명단

○ 검찰 분야 (19명)
  김성균 교수(경북대학교), 김용철 교수(경희대학교), 김일룡 교수(원광대학교), 김현수 교수(제주대학교), 노명선 교수(성균관대학교), 박흥식 교수(충남대학교), 백승민 교수(연세대학교), 부상일 교수(제주대학교), 서상문 교수(선문대학교), 유두열 교수(청주대학교), 이문호 교수(경북대학교), 이윤제 교수(아주대학교), 이효원 교수(서울대학교), 장연화 교수(인하대학교), 정승윤 교수(부산대학교), 조균석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차정인 교수(부산대학교), 한석훈 교수(성균관대학교), 황병돈 교수(홍익대학교)

○ 교정 분야 (23명)
  강영철 교수(단국대학교), 고봉진 교수(제주대학교), 김종덕 교수(계명대학교), 김태명 교수(전북대학교), 남미애 교수(대전대학교), 류전철 교수(전남대학교), 박강우 교수(충북대학교), 박기석 교수(대구대학교), 박상열 교수(광운대학교), 양문승 교수(원광대학교), 오영근 교수(한양대학교), 윤옥경 교수(경기대학교), 윤용규 교수(강원대학교), 이동원 교수(원광대학교), 이승호 교수(건국대학교), 이호중 교수(서강대학교), 이훈동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정승환 교수(고려대학교), 조준현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최응렬 교수(동국대학교), 하태영 교수(동아대학교), 허경미 교수(계명대학교), 홍영기 교수(가톨릭대학교)

○ 보호 분야 (17명)
  강경래 교수(건양대학교), 곽병선 교수(군산대학교), 권문일 교수(덕성여자대학교), 김동일 교수(서울대학교), 김성돈 교수(성균관대학교), 김인숙 부회장(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김혜정 교수(영남대학교), 배임호 교수(숭실대학교), 오경식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원혜욱 교수(인하대학교), 이승현 연구위원(한국형사정책연구원), 이경재 교수(충북대학교), 이진국 교수(아주대학교), 정진연 교수(숭실대학교), 정희철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최병각 교수(동아대학교), 한영수 교수(아주대학교)

○ 출입국관리 분야 (10명)
  고문현 교수(숭실대학교), 고영훈 교수(한남대학교), 길준규 교수(아주대학교), 김병록 교수(조선대학교), 박화서 교수(명지대학교), 신은주 교수(한동대학교), 원재천 교수(한동대학교), 조소영 교수(부산대학교), 주호노 교수(경희대학교), 최종술 교수(동의대학교)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열린 장관실에 들어가 장관과의 대화에 글을 올려본다.
설렁탕을 500원에 먹었으니 그리고 법무부 장관과 대화를 하엿으니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강릉 경포 바다에나 가자.
조국 장관님께 편지 한통을 쓰고
식당에서 맥주 300을 3000원에 시키고 옆 가게에서
감칠리 옥수수 1000원에 사서 먹으며
추석에 갈곳도 없어 강릉역사에 잠시 머문다.
penalty awared missed
http://www.moj.go.kr/moj/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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