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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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빽은 없다

민경대 0 1079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시공장
내 빽은 없다

생맥주 300을 마시고 감칠라 옥수수를 먹고
가만히 생각한다
내 빽은 어디에도 없다
아들도 딸도 사위도 추석에 전화 한통 없는
동생 민경갑도 혹시 먼 친척 민갑룡 경찰청장도
오늘 아침 법무에 편지를 한 조국 장관도
누구도 나의 빽은 안된다.
단지 쉽게 쓸수 없는 10원 100원 500워 동전 23만원
거의 금 한돈이 나의 빽이다.

장관님,
우선 진심으로 장관님이 우여곡절속에 임명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나라 법과 인권에 도움이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영문학 전진 강릉워주대학교에 교수로서 사실은 법과 문학 학회 회장이지만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학회 활동을 하려고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든든한 검찰 개혁을 가지고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장관임을 확신하고 지금 제가 쓴 글도 직접 읽으실것을 염두에 글을 두니 무슨 말부터 하여야 할지 망설여 집니다. 우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우리나라 66대 법무장관으로서 검찰 개혁을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추진 하실려는지요. 그것을 묻고 싶습니다. 미국에서는 영문학과 에서 로스쿨을 진학하여 법조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무학을 통해 법을 배우고 알고 있습니다.
저가 우선 바쁘시 가운데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

1.검찰개혁은 무엇이며 우리나라에서 왜 검사 혼자 기소권을 갖고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데 기소권 남용 억울한 기소에 대한 국민으로 어떠한 대책이 있느지요. 부별력이 없는 검사의 가소나 경찰의 일방적인 기소의견서ㅏ 한 인간을 송두리채 망가 뜨리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장관님의 대책이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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