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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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10:31
저자 : 윤의섭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아사달/미산 윤의섭
웅녀와 환웅은 천손을 낳아
단군왕검 아사달에 조선을 개국했고
홍익인간 교화하여 신시 神市 개천했네
별자리고인돌 피라밋적석총 천단신전 짓고서
옥웅룡 옥잠룡 비파청동검 다뉴세문경
명도전 明刀錢 옥기문자 오곡씨앗 발견했네
요하와 한반도에 농업혁명 시작하고
오곡농사 길삼에 침술 복지하였다네
배달 후예 요하문명 아사달의 강역일세
황하문명이전에 요하문명있었고
배달 천왕 치우의 문화 신술은
청동철기 농경 무기술 武器術의 신이었다네.
........................................................................................................................
『삼국유사』에는 단군이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다고 했는데, '아사달'은 '아사[朝]'와 '달[陽/鮮]'이라는 말이 합한 단어로써 아사는 아침, 달은 땅의 뜻.
'아침이 새롭게 비추는 땅'이다. 최근 발굴되는 유적은 고고학적 재해석을 하게 한다. 신용하
이화학술원 교수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고조선의 건국은 요하-한반도의 신석기문화를 한 단계 높인 청동기 고대국가였다고 볼 수 있다. 고조선은 중국보다 1.500년 앞서 요하에서 시작, 수도 ‘강동', 요하 험독(險瀆 ·검터), 조양(朝陽·아사달), 조선현(아사나), 적봉(赤峰·밝달)등을 중심으로 공통의 ‘아사달(朝鮮)문화’를 발전시켰다."
<주: 최근 밝혀지는 유적 유물의 토막 상식>
1. 여신묘(女神廟), 적석총(積石塚) 등 초기국가는 조선(고조선)의 발상지로서, 하(夏)를 멸망시킨 상(商)의 근거지로서 거론되고 있다.
2. 요하문화의 등장은 서"기전 3500년 3황 5제의 신화시대"를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3. 바이칼- 알타이(기마유목)-몽골초원-흥안령-요하(농업혁명 시원지)-한반도(일부는 황하)
요하문명은 1) 거석문화, 2) 채도문화, 3) 빗살무늬(즐문)토기, 4) 세석기문화가 특징이다.
중국에서는 이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 하화족이 황하문명의 주인공으로 보인다.
4. 원시 상형문자인 도부문자(陶符文字), 명도전, 문양옥기 등에 글자는 한문자의 시원으로 보인다.
5. 여신묘신전 비피형청동검 청동예기 다뉴세문경 옥웅룡 제정일치(祭政一致)의 국가 권력을 상징한다.
6. 인골에 치레용 옥기류가 다양한 것은 왕~장군 등 계급 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7. 청동기시대 금속 주조, 옥가공, 의료술, 마, 기장, 벼재배, 길삼 등 의류, 농기구, 무기류가 갖춰지는 농업혁명과 국가급 집단지역임을 보여준다.
8. 중국이 요하문명 사실을 발견한 후 오랑캐라는 치우(蚩尤)를 중국의 조상신으로 추대했다.
9.단군 관련 호칭으로 밝달(밝은 땅)-배달-배달단군(檀君)-단군왕검, 아사달(아침의 땅)-朝鮮의
연원을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
웅녀와 환웅은 천손을 낳아
단군왕검 아사달에 조선을 개국했고
홍익인간 교화하여 신시 神市 개천했네
별자리고인돌 피라밋적석총 천단신전 짓고서
옥웅룡 옥잠룡 비파청동검 다뉴세문경
명도전 明刀錢 옥기문자 오곡씨앗 발견했네
요하와 한반도에 농업혁명 시작하고
오곡농사 길삼에 침술 복지하였다네
배달 후예 요하문명 아사달의 강역일세
황하문명이전에 요하문명있었고
배달 천왕 치우의 문화 신술은
청동철기 농경 무기술 武器術의 신이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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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는 단군이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다고 했는데, '아사달'은 '아사[朝]'와 '달[陽/鮮]'이라는 말이 합한 단어로써 아사는 아침, 달은 땅의 뜻.
'아침이 새롭게 비추는 땅'이다. 최근 발굴되는 유적은 고고학적 재해석을 하게 한다. 신용하
이화학술원 교수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고조선의 건국은 요하-한반도의 신석기문화를 한 단계 높인 청동기 고대국가였다고 볼 수 있다. 고조선은 중국보다 1.500년 앞서 요하에서 시작, 수도 ‘강동', 요하 험독(險瀆 ·검터), 조양(朝陽·아사달), 조선현(아사나), 적봉(赤峰·밝달)등을 중심으로 공통의 ‘아사달(朝鮮)문화’를 발전시켰다."
<주: 최근 밝혀지는 유적 유물의 토막 상식>
1. 여신묘(女神廟), 적석총(積石塚) 등 초기국가는 조선(고조선)의 발상지로서, 하(夏)를 멸망시킨 상(商)의 근거지로서 거론되고 있다.
2. 요하문화의 등장은 서"기전 3500년 3황 5제의 신화시대"를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3. 바이칼- 알타이(기마유목)-몽골초원-흥안령-요하(농업혁명 시원지)-한반도(일부는 황하)
요하문명은 1) 거석문화, 2) 채도문화, 3) 빗살무늬(즐문)토기, 4) 세석기문화가 특징이다.
중국에서는 이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 하화족이 황하문명의 주인공으로 보인다.
4. 원시 상형문자인 도부문자(陶符文字), 명도전, 문양옥기 등에 글자는 한문자의 시원으로 보인다.
5. 여신묘신전 비피형청동검 청동예기 다뉴세문경 옥웅룡 제정일치(祭政一致)의 국가 권력을 상징한다.
6. 인골에 치레용 옥기류가 다양한 것은 왕~장군 등 계급 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7. 청동기시대 금속 주조, 옥가공, 의료술, 마, 기장, 벼재배, 길삼 등 의류, 농기구, 무기류가 갖춰지는 농업혁명과 국가급 집단지역임을 보여준다.
8. 중국이 요하문명 사실을 발견한 후 오랑캐라는 치우(蚩尤)를 중국의 조상신으로 추대했다.
9.단군 관련 호칭으로 밝달(밝은 땅)-배달-배달단군(檀君)-단군왕검, 아사달(아침의 땅)-朝鮮의
연원을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