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
김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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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0:26
저자 : 김백기
시집명 : 김제문학 21호
출판(발표)연도 : 2015
출판사 : 신아 출판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덕산 김 백기
왜적의 말발굽 아래
영토가 유린되고
백성들의 붉은 피가
금수강산을 물들일 때
무능한 조정은 피난가기 바빴다
신음하는 백성과 나라를 구하려고
백의종군 감내하며
백전백승 왜적들을 무찔렀다
국사봉아래 영면하신 충무공전에
참배하고 앉아보니
부하 장졸 같은 소나무들은
성웅을 호위하는 듯 열병하고
갑자기 불어오는 돌풍에
대나무 잎 소리는 전쟁터의 함성 같다
충무공의 애국정신
민족의 별이 되어 백성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시네
덕산 김 백기
왜적의 말발굽 아래
영토가 유린되고
백성들의 붉은 피가
금수강산을 물들일 때
무능한 조정은 피난가기 바빴다
신음하는 백성과 나라를 구하려고
백의종군 감내하며
백전백승 왜적들을 무찔렀다
국사봉아래 영면하신 충무공전에
참배하고 앉아보니
부하 장졸 같은 소나무들은
성웅을 호위하는 듯 열병하고
갑자기 불어오는 돌풍에
대나무 잎 소리는 전쟁터의 함성 같다
충무공의 애국정신
민족의 별이 되어 백성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