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김백기 0 404
저자 : 김백기     시집명 : 김제문학 21호
출판(발표)연도 : 2015     출판사 : 신아 출판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덕산  김 백기

왜적의 말발굽 아래
영토가 유린되고
백성들의 붉은 피가
금수강산을 물들일 때
무능한 조정은 피난가기 바빴다

신음하는 백성과 나라를 구하려고
백의종군 감내하며
백전백승 왜적들을 무찔렀다

국사봉아래 영면하신 충무공전에
참배하고 앉아보니
부하 장졸 같은 소나무들은
성웅을 호위하는 듯 열병하고
갑자기 불어오는 돌풍에
대나무 잎 소리는 전쟁터의 함성 같다

충무공의 애국정신
민족의 별이 되어 백성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시네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