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기억 그리고 애태움도 안아주실 수 있도록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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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05:17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때로는 별처럼
그리고 햇살의 고움처럼
그렇게 노래를 멀리서 바라보면
바람처럼
뒤돌아 올수 없는 이별을 말한다 할지라도
다시 운명처럼
강물을 만들어
파도가 아닌
고요함의 만져짐
그리움의 시간을 건너야 하는
이제 꿈의 시작인
생각의 정원 시냇물 마음
터덜거리는 마차 하나 보내어
기다림과 정결함
샘물처럼
꿈의 시작인 노래의 앞면에서 쉼표가 되어
다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의 호흡 안개
이리 신비하도록
마음의 거울도 다 비쳐 볼 수 있도록
별이 된다면
마음의 처음과 끝
당신처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꿈의 시작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처음 그림자는 숲속의 새들의 걸어감
좁을 나무길 로
꿈의 언덕에 이르면
시냇물은 별을 심고
눈물이 빛나도록
이슬비 정교함의 깨어짐 까지도 외로움에
소낙비가 내리도록
마음의 크기를
새들은 푸른 하늘 저녁하늘의 깊이도
그들의 날개로 실어오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면
저녁노을이 되어 푸른 꿈
아픈 기억
그리고 애태움도 안아주실 수 있도록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때로는 별처럼
그리고 햇살의 고움처럼
그렇게 노래를 멀리서 바라보면
바람처럼
뒤돌아 올수 없는 이별을 말한다 할지라도
다시 운명처럼
강물을 만들어
파도가 아닌
고요함의 만져짐
그리움의 시간을 건너야 하는
이제 꿈의 시작인
생각의 정원 시냇물 마음
터덜거리는 마차 하나 보내어
기다림과 정결함
샘물처럼
꿈의 시작인 노래의 앞면에서 쉼표가 되어
다시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의 호흡 안개
이리 신비하도록
마음의 거울도 다 비쳐 볼 수 있도록
별이 된다면
마음의 처음과 끝
당신처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꿈의 시작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처음 그림자는 숲속의 새들의 걸어감
좁을 나무길 로
꿈의 언덕에 이르면
시냇물은 별을 심고
눈물이 빛나도록
이슬비 정교함의 깨어짐 까지도 외로움에
소낙비가 내리도록
마음의 크기를
새들은 푸른 하늘 저녁하늘의 깊이도
그들의 날개로 실어오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면
저녁노을이 되어 푸른 꿈
아픈 기억
그리고 애태움도 안아주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