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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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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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오애숙 1 287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아 이제
                              은파 오애숙


피곤이 쏟아지고
곤한 잠 몰려온다
하루가 너무 짧아
눈 떴다 감았는데

버얼써
해질녘이라
신속함을 느끼누

세월의 강물 지나
하늘에 맞다을 듯
이생서 피안 되어
끝자락 서성 일 때

나의 삶
모자람 없이
그분의 뜻 따랐나

부족한 마음속에
쥐구멍 찾고있는
해질녘 오분 전에
다시금 곧춰본다

나의 주
인애하신 주
날 긍휼히 보소서
1 Comments
오애숙 2019.10.14 16:45  
*피안(彼岸): 산스크리트 파람(param)의 의역어. 강건너 저쪽 언덕이라는 뜻으로 세속세계를 뜻하는 차안(此岸)에 대해 종교적 이상의 경지, 즉 깨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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