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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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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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화백

민경대 0 573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시공장
이성근 화백

다시 만나다
다시 그름을본다
경북궁 옆 국립미술관에 현대미술은
사람을 기다리지도 않고 잘도 간다
판화가 멋있다
박상건 교수가 판화 소장ㅎ다
양수리의 밤 하늘에 우리들의 발자우근
은화수를 만들고
황금온천에도 별이 뜨고
다음 날 의병대장의 그림자가 너울춤을 추며
김요호수아 목사님의 기도가 힐링손이
차가운 바다를 소금물로 덥히며
가을 단풍속에 하루는 더욱 짙은 안개를 걷어내고
우리는 밤하늘의 별을 세며
언덕을 내려오며
잠시 생각이 잠겨간다
시간은 흐르며 아름다운 그림을 만든다
박교수의  영성이 판화말그림 위에 날개를 단다

https://chaelife.tistory.com/13

https://bigbrotherenglish.tistory.com/26

https://owlcation.com/humanities/Summary-and-Full-Analysis-of-Sonnet-18-by-William-Shakespeare
https://www.youtube.com/watch?v=l6TjdwsIv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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