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가을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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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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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가을 ----[MS]

오애숙 3 312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2018.10     출판사 :
고향의 가을

                                                                    은파 오애숙

땡그르 땡글땡글 열매가 익을 때면
해맑은 이른 아침 구릿빛 땀방울 속
농부의 진솔함으로 열매 얻는 대풍작

파아란 하늘 속에 흰구름 몽실몽실
무지개 희망 나팔 부를 때 황금물결
겸손한 황금 벼이삭 바라보는 희망참

구릿 빛 수고롬에 울려라 풍년의 징
쾌지나 칭칭 나네 올해도 풍년일세
모두가 함께 모여서 서로서로 도웁세

쾌지나 칭칭나네 올해도 풍년 일세
앞집도 건너집도 풍작에 춤을 추네
모두다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 추세
3 Comments
오애숙 2019.10.15 18:21  
쾌지나 칭칭의 뜻



1. 쾌지나 칭칭은 쾌재를 불렀다. 라는 단어에서 유추하면 마음먹은 대로 일이
잘 되어서 만족스럽게 여긴다라는 뜻으로 "유쾌하구나" "만족하구나" 라는 뜻
으로 해석이 된다.

2. 쾌지나 칭칭을 부를 때에 [치기나 칭칭]. [칭칭이 소리]라고도 하는데, 이는
후렴을  지역에 따라서 "아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랑 칭칭나
네", "치기나 칭칭 나네"등으로 부른다.

3. 쾌지나는 신나고 유쾌하고 만족하다는 의미를 갖는다.

4. 칭칭은 꾕과리 소리 좋고, 칭칭 울리는 소리라는 의성어라는 의미이다.

5. 나네는 월이 청청 설에서는 "달이 밝아 났네" 달이 밝아 나오네, 나네" 가
되고, 가등청정 설에서는 "가등청정이 싸움에 져서 물러가네", "나가네'라는 말
이 되며,  꾕과리의 구음설에서는 "만족이 넘쳐나고, 흥겹고 기쁨이 넘쳐나네'
라는 뜻이 된다.
오애숙 2019.10.15 18:25  
시작노트

농촌에서 살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뉴스나 드라마 통해 추수하는 광경
보면서 이때 즈음에 추수를 하겠다 싶어서
추수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썼던 시입니다

사실 경험이 없어 느낌으로 쓴 시이나
때로는 맞는 지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생각 되는 부분도 있으나 전에 드라마
봤을 때 기억이 스쳐가 쓴 작품입니다.

꾕과리 치는 것은 제가 그냥 삽이했는데
진짜 그런지는 정확하게 모르겠고 아마도
제가 농부라면 결실의 기쁨 그리 누릴 것
같아 표현했습니다. 꼭 추석 날만 꾕가리
치는 것이 아니고 추수의 기쁨 누리고자...
오애숙 2019.10.15 18:31  
이맘 때면 조국의 농촌 풍경 그립습니다.
고등학교 때 딱 한 번 남이섬에 부근에서
추수하는 모습을 잠시 본 기억을 조합해
쓴 시조 입니다. 황금물결 속에 농부의
기쁨과 행복이 즐거움 속에 풍악놀이가
정겨움으로 다가오는 가을 길섶입니다.
제목 저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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