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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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손병흥 0 675
저자 : 靑山 손병흥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년     출판사 :
가을 정취

靑山 손병흥

싸늘한 바람에 움츠려드는 몸짓 달래듯이
서둘러 나목들 가을 외투를 걸쳐 입는 시기

높고 푸른 하늘처럼 더욱 공허함이 더해가는
저녁노을 석양빛에 쓸쓸해져버린 갈대순정처럼

붉게 물든 단풍 국화향기 속에서도 허전해진 영혼
고개 떨구어져버린 낙엽들 빈자리에 피어난 억새꽃

계절이 바뀔 때마다 더 새롭고 다채로운 몸짓 표정
만산홍엽 물결 넘실대는 억눌린 가을 정원 너울잔치

오색빛깔 초 절정에 이르는 무척 아름다운 풍경 묻어난
애틋함 처연함이 곱게 스며든 산기슭 햇살비친 가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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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flavor

靑山 Son Byung-Heung

as if to soothe a gesture of receding.
the rush to wear over one's autumn coat.

As the sky is high and blue, as the emptiness grows,
Like the reeds who have become lonely in the sunset.

Souls empty in the scent of red maple chrysanthemums.
fallen leaves blooming in the hollow of the trees

a new, more colorful gesture as the seasons change.
the pent-up autumn garden of the ripples of the mountains.

The beautiful scenery that reaches the peak of the five-color candle.
a sunny autumn letter at the foot of a mountain with tenderness and bitt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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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の趣

青山 孫炳興

冷たい風に縮み上がる身振り癒すように
慌てて秋の外套を着る時期

高い青空のようにもっと空っぽさが募る
夕焼け夕焼けで寂しくなってしまった葦の純情のように

赤く染まった紅葉 菊の香りの中でも寂しくなった魂
うつむいてしまった落ち葉たちの空席に咲いたススキの花

季節の移り変わりに, 新鮮で多彩な身振り
満山紅葉の波うねる 抑えられた秋の庭園うねりの宴

五色に輝く草の絶頂に至るとても美しい風景が溢れる
切なさ 哀れさがきれいに染み込んだ山麓に日が差した秋の手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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