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풀꽃
김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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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22:22
저자 : 김대식1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0
출판사 :
작은 풀꽃
제산 김 대식
꽃이 피는 줄 몰랐다.
이른 봄 아니 겨울의 막바지
아직 찬바람에
눈도 채 녹지 않는 땅에서
파랗게 싹이 튼 것도 몰랐다
늘 무관심으로 지나다
우연히 너에게 눈길이 갔다.
자세히 보니
참 아름다운 너를
오래 보고 있으니
참 정감이 가는 너를
http://jaesan.cafe24.com
제산 김 대식
꽃이 피는 줄 몰랐다.
이른 봄 아니 겨울의 막바지
아직 찬바람에
눈도 채 녹지 않는 땅에서
파랗게 싹이 튼 것도 몰랐다
늘 무관심으로 지나다
우연히 너에게 눈길이 갔다.
자세히 보니
참 아름다운 너를
오래 보고 있으니
참 정감이 가는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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