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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 추억의 단상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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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11-11 22:39     조회 : 130    
    · : 젊은 날 추억의 단상 /은파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젊은 날 추억의 단상 

                                                                                은파


시린 허리 감추고서 당당하게 걷고픈지
어깨쭉지 활짝편 맘 네가 있어 감사날개
예전엔 별거아닌 줄 착각했던 머풀러

이맘 때면 연인보다 네가 내게 포근하게
감싸주니 이 늦가을 진정 애인 몫 다하해
살폿한 사랑의 물결 가슴으로 스미누

아름다운 추억 물결 젊은 시절 그앤 내게
목에 하던 자기 것을 둘러주어 그 체온에
아련한 그리운 물결 일렁이게 했기에

이맘 때
가끔 그대의
따사론 맘 나붓껴

오애숙   19-11-11 23:17
시작노트]


머플러 한 장의 차이 많죠. 특히 이곳은 해 떨어지기 전에는 반팔로
활보하다가도 오후 6시가 되면 사막이라 해가 떨어지면 온도차 급강
얇은 면으로 살이 다 비쳐도 낮에는 목에 느슨하게 리본처럼 묶고서
오후에는 마스크 쓰고 머플러는 숄처럼 목에는 한 번 두르고 양 쪽
어깨를 덮으면 찬 바람 커버 되어 감기 예방이 되는 것 실감합니다.

소소한 머플러가 의상과 매치되어 더 멋지고 품위있게도 만들고
쌀쌀한 날씨에 어깨를 감싸줘 아마도 이런 것이 이석이조의 효과...
환절기의 몸관리에는 머플러가 뭐니뭐니 해도 딱인듯 하고 가끔
젊은 시절 그때 그애의 소소하고 따뜻했던 감정이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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