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 값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꼴 값

김해인 0 477
저자 : 김해인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7.30.     출판사 :
절간에는 부처가 없고
교회에는 예수가 없고
법원에는 정의가 없고
국회에는 국민이 없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 모든게 남 의 탓일까?

부처없는 절간에 땡중들이 들끓어도
예수없는 교회에 먹사들이 성추행을 해도
법복입은 판새들이 쇠망치를 휘둘러도
국개들이 국민을 개 돼지라 불러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보고만 있었던 나 는.......!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