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unnel of longing, now past the middle of a millen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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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unnel of longing, now past the middle of a millennium

정세일 0 348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천년의 중간을 이제 지난 그리움의 터널                           
꽃잎들이 향기를 보내옴
그래서 당신의 언약함을 입힐수 있는
네모난 창문을 열면
외로움의 모퉁이가 보이고
생각의 끌로 깍아낸
진실의 매끄러움
나뭇잎처럼 우수수 쌓인
노란색 재봉틀에
순수의 단추를 오랫동안 달아주어
꽃의 마음을 완성하고





The tunnel of longing, now past the middle of a millennium
Petals send fragrance
So you can infuse your covenant
When you open a square window
I see corners of loneliness
Chiseled out of thought
The smoothness of the truth
Stacked like raindrops
On a yellow sewing machine
I put a button of the pure for a long time
Complete the heart of the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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