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s tears and umb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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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s tears and umbrella

정세일 0 236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단하나 남은 이슬비의 기다림                                   
안개처럼 꿈을 꾸고
신비로움의 노래속으로 혼자 서있는 사색
그리고 수필같은
별빛의 헤진 옷을 입고 있어도
언제나 순수처럼 빛나는
소낙비의 시간이 되고 싶어
새벽 몰래 비가 내리는 풍경을
분홍빛으로 지나온
가을의 의미는
또 다시 나뭇잎으로 강물을 만들어 놓은
미처 담을수 없는
노을의 저녁풍경
어머니의 눈물  그리고 우산속



Only remaining drizzle waits
Dreaming like a fog
Thinking alone standing in the song of mystery
And essays
Even if I'm wearing starlight
Always shining like pure
I want to be a time for showers
Sneak and rainy landscapes at dawn
Pink
The meaning of autumn
Again, the river is made of leaves
Unavoidable
Evening scenery of the glow
Mother's tears and umb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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