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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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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일 0 57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하얀그림처럼 나열한
외로움의 어깨기댐이 있지만                                           
그럼에도 빌려주고 싶은
아름다움의 흔들림이 있어 외로움이 덜함
아름다운 당신이여
그래서 가을입니다
마음에 담아놓은 별빛의 모습
이미 강물이 되어버린
파란하늘의
그러함을  장대로 후두둑 떨어진 
정결함을 담아
이내 오랜 세월 익어지고
어머니의 눈물이 익어지면
가을만의 풀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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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loneliness
Nevertheless, I want to lend
There is beauty shake and less loneliness
Beautiful you
So it's autumn
The appearance of starlight in my heart
It has already become a river
Blue sky
That's why I fell to the patter
With purity
Within a long time
When my mother's tears are ripe
In autumn leave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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