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예배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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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10:17
저자 : 성백군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년
출판사 :
추수감사절 예배 / 성백군
제단 위에는
각종 곡물과 여러 가지 과일들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쌀, 보리, 사과, 배, 감, 바나나, 석류……
저, 잘 익은 것들을 누가 가져왔을까?
김 집사님, 이 집사님, 박 집사님, 내 것도 있습니다만
이제는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주신 것이 있어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만 70억이 넘는다는데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을 모두 합하면
얼마일까? 그 많은 것들을
먹이시고, 키우시고, 거두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하심을 찬양합니다.
이제는
받은 것이 없다고 핑계하지 못합니다
드릴 것이 없다고 변명하지 아니할 납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 많은 것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있는 것을 원하시고
내 것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 나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수확물이 되면
우리의 추수감사절이 하나님의 추수감사절이 된다고
제단 위 예물들이 저희처럼 자신을 드리라고
내게 말을 하네요.
936 - 11212018
제단 위에는
각종 곡물과 여러 가지 과일들이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쌀, 보리, 사과, 배, 감, 바나나, 석류……
저, 잘 익은 것들을 누가 가져왔을까?
김 집사님, 이 집사님, 박 집사님, 내 것도 있습니다만
이제는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주신 것이 있어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만 70억이 넘는다는데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을 모두 합하면
얼마일까? 그 많은 것들을
먹이시고, 키우시고, 거두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하심을 찬양합니다.
이제는
받은 것이 없다고 핑계하지 못합니다
드릴 것이 없다고 변명하지 아니할 납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 많은 것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있는 것을 원하시고
내 것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 나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수확물이 되면
우리의 추수감사절이 하나님의 추수감사절이 된다고
제단 위 예물들이 저희처럼 자신을 드리라고
내게 말을 하네요.
936 - 1121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