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백과 > 우리는 우리가 된다

우리는 우리가 된다
 
* 특정종교나 정치.사상,이념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작품은 게재를 금합니다.
* 지극히 개인적 이야기와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시인)에는 아호, 닉네임이 아닌 이름만 기재하셔야 하며,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에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동시에 10만건을 검색합니다. 검색결과가 보이지 않을때는 [다음검색]을 눌러서 확인하십시오,


* 연속하여 3편, 하루 5편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십시오. 이를 위반하면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글쓴이 : 옥매산     날짜 : 19-12-08 00:03     조회 : 148    
    · : 우리는 우리가 된다
    · 저자(시인) : 박종영
    · 시집명 : 미발표
    · 출판연도(발표연도) : 2019
    · 출판사명 :
우리는 우리가 된다

- 박종영

한 식구가 오순도순 모여 사는 집,
그 집을 우리 집이라고 한다
같은 밥상에서 함께 밥을 먹는 식구를
우리 식구라고 한다

어머니가 아들을 업어 키우는 양육의 가치는
성장의 무게를 받아 주는 번식의 장래다

먼 곳을 떠나는 자식을 향해 눈물을 글썽이는
어머니의 수정 눈물은 우리들의 경전이다

헤어진 가족이 모였을 때,
설렘에 찬 초롱초롱한 눈동자며
잘 익은 능금같은 웃음이 한데 모이면,
동질의 영혼으로 서로를 챙기는 현명한 우리는 가족이다

생의 극점에서도 오똑한 코와 맑은 눈, 밝은 귀,
입술이 닮은 명작의 얼굴과
같은 색깔의 목소리를 합하여 어려운 세상을 개척할 때,

그토록 진지한 삶의 경험을 터득한
우리는 모두 영원한 우리가 된다.


작품 검색   
번호 제목 저자 조회수 등록일 글쓴이
습작,초고.퇴고 중인 작품은 이곳에 올리지 마십시오  ... 4875 06-18 운영자
시 등록을 위한 안내 (25)   574619 04-11 운영자
143990 가을 산하(山河)  김덕성 200 11-05 김덕성
143989 11월의 여울 - 스토리문학관  임영준 156 11-05 임영준
143988 사랑에게  이문자 167 11-05 이문자
143987 사랑하는 일은  이문자 164 11-05 이문자
143986 손모델01  민경대 146 11-04 민경대
143985 어느 가을날 아침----[[ W ]] (1)  은파 오애숙 237 11-04 오애숙
143984 고독의 전차  은파 오애숙 241 11-04 오애숙
143983 지구란 별에서 2 (1)  은파 오애숙 218 11-04 오애숙
143982 그리운 이들에게  고은영 205 11-04 고은영
143981 양재역을 지나며  이향아 102 11-04 이향아
143980 누룩  이향아 88 11-04 이향아
143979 식판을 들고  이향아 75 11-04 이향아
143978 어머니, 어떻게 할까요  이향아 75 11-04 이향아
143977 임피역  이향아 55 11-04 이향아
143976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고은영 170 11-04 고은영
143975 은밀한 전생을 업고 온 여자  고은영 160 11-04 고은영
143974 벗이란  고은영 171 11-04 고은영
143973 가을 뒷편 (1)  은파 오애숙 174 11-04 오애숙
143972 그 님으로  은파 오애숙 283 11-04 오애숙
143971 지구란 별에서  은파 오애숙 344 11-04 오애숙
143970 갤린더 기록  민경대 220 11-04 민경대
143969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민경대 242 11-04 민경대
143968 행복한 순간은 지나간다  민경대 339 11-04 민경대
143967 가을 빛  박인걸 358 11-04 박인걸
143966 하루는 시작 단추부터  민경대 434 11-04 민경대
143965 그 이름은 비운의 천사.  장수남 441 11-04 장수남
143964 The wings of angels made by echoes  정세일 311 11-04 정세일
143963 행복 만들기  김덕성 384 11-04 김덕성
143962 70년대 가을밤에  이은경( 일해윤) 308 11-04 이은경
143961 가을 들녘에서  은파 오애숙 483 11-03 오애숙
143960 추풍낙엽 속에  은파 오애숙 432 11-03 오애숙
143959 우주 삼라만상속에  은파 오애숙 450 11-03 오애숙
143958 보복  이은경(일해윤) 538 11-03 이은경
143957 겨울의 길목에 낙엽은  고은영 594 11-03 고은영
143956 가을에 우는 새  최영희 588 11-03 최영희
143955 낙엽, 그 아름다운 이별의 연가  고은영 570 11-03 고은영
143954 가을 비 낙엽의 노래  고은영 458 11-03 고은영
143953 가을의 전설  고은영 420 11-03 고은영
143952 인생 길에  은파 오애숙 541 11-03 오애숙
143951 그대 오늘  은파 오애숙 370 11-03 오애숙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