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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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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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없다

이은경 0 407
저자 : 이은경( 일해윤)     시집명 :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커피가 없다
이 아침에 얼마나 서러운 충격인지!대신에 이거라도 마셔야겠군.2015년 시인 박기영이 내 시집을 샀다며 왔다. 어쭈구리, 이건 글자가 커지네.
그애와난 애적 장난치며 놀았다.뭐가 저 혼자 ㅁ노두 말하고선 난 멍청하게 듣기만하고. 내가 거제 안 간걸 후회 할거라니. 오. 미안했어. 너무 해묵은 상처라 네 이름 잊고 살았더랬어. 그러니 뭐 너가 그 쉬운 말 한 번 했었니? 약속을 했었니? 뭐가 없어. 소금기가. 40년전보다 보기묻은 바다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야.너와 갚이 가야할 이유도 없고. 그러니 내 사진 없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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