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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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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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동백꽃

오애숙 1 358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동백꽃 앞에서/은파 오애숙

 

내안에 감춰있는 이 허기 누가알까만
또다시 울컥이는 목울음 피 토하듯이
심연속에 거꾸로 솟아오르고 있기에
 
그대를 누구보다 내청춘 다 받쳐서
사랑해 고백하는 이마음 알게 되길
진실로 바란 맘 대변하듯한 널 볼 때

그대가 묘혈되어 그대 향한 징표누
묻고파 널 보는 내내 다시 목울음
솓구쳐와 슬픈 비애 가슴에 내린다
1 Comments
오애숙 2019.12.17 08:49  
위의 시를 시조로 다시 만들어 올립니다

선운사 동백꽃/은파 오애숙

 
내안에 감춰있는 이 허기 누가알까
또다시 울컥이는 목울음 피토하듯
거꾸로 솟아오르는  이마음을 뉘알꼬

 
그대를 누구보다 내청춘 다받쳐서
사랑해 고백하는 이마음 알게되길
진정코 묘혈되어서  그대향한 징표누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