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und of flowers c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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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of flowers calling

정세일 0 236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그리운 날들의 학교가는길                                       
언덕에 있는 나무를 흔들어 보면
푸른 잔디의
골짜기를 지나
안개의 호흡이면 자신을 보고 싶어
멋쩍게 모자를 쓰고
수줍음도 때로는 보여주어
아무런 형체도 없는
그저 느낌만의 존재함을 말하고 싶어 합니다
두 손이  심장이면
가슴은 아침 햇살 인 것도
꽃들이  부르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면..





On my way to school
Shake the trees on the hill
Green grass
Past the valley
I want to see myself with a breath of fog
Wearing a hat
I show shyness sometimes
No shape
I just want to talk about the presence of feelings.
If both hands are heart
The chest is the morning sun
The sound of flowers calling
If it sounds fa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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