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기적이 보이는 길 Miracl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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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기적이 보이는 길 Miracle ROad

민경대 0 572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시공장
인생은 기적이 보이는 길

선하게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절벽의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속에서 밝은 한줄기 빛이
고귀한 사랑으로 우울한 분위를 바꾸며
우디들의 짙은 진홍빛  사랑으로
이제는 죽음의 골짜기에서 나와 밝은 세상속에서
더욱 밝은 불기둥을 찾으며 우리들은 검은 안개속에서
보랏빛 춤을 추는 무대속에 다시 나타나 인생의 5막을
연기하며 대본에도 없는 영화를 만들고
김수형 감독님의 강릉 방문은 푸른 빛으로 감싸진
빛으로 만들어진 통하나 풀어 헤치니 거기에는
더욱더 청명한 아침이 매일 우리들을 맞이하게

덩해에 가장 가까운 집에서 루에 시작하는 즐거운 시간
오늘도 돈을 버는 일보다 더욱 값진 사랑의 시 속에
파묻혀 아침을 보내며 아직도 잡을자고 있는 천사를 위해
더욱 더 힘찬 밧줄로 우리들을 포박하며 나는 제주도로 떠날
비행기를 타지 못하며 경포에  뜨는  둥근 해 속에서
마당 한가운데 시극을 하며 우리들은 연기가 아닌 현실의 그림자 속에

인생은 연극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6막 7막대본을 간추리며
신비의 등불에는아직도 기름이 남아 있어 불을 계속 탄다
아지고 무대에는 많은 소품들이 우리들이 이용할 귀중한 자신
바이오 테크밸리가 다시 살아나고 디그니티 줄판사가 살아나며
이제는 연극을 한다 가장 비싼 연극이다
하루에 처음에 오는 자는 1만원 그다음 2만원 단지 23명만이
관람하느 연극이 매일 7시에서 9시까지 펼쳐 진다
마당극보다 더 휼륭한 연극이다
자 이제 모두들 명배우 명대사 펼쳐지는 시극을 보시라
연인들이여 톳마루 커피도 좋지만 더욱더 깊은 의식속에
펼쳐지는 시극을 감상 하시라
그 중한 한명을 50만원의 행운이 주어 지리라.
모든 돈은 다시 100일 후에 2배로 돌려주는 참신한 연극이다
여기 오지 않아도 멀리서  볼 수 있는 참신한 연극이다
이런 일이 현실로 일어 난다면
그것은 억겁의 인연들이 모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한 결과
이제  눈을 뜨고 바라보니 장편 소설처럼 펼쳐진 일들이
모두 꿈이 아니고 현실이라고 생각하니
이것은 긴 신화같은 서사시로 떠오른다
하느님이여  나에게 이제 커다란 손으로
연결해주신 덕분에 아직도 우리들의 사랑은 커가며
이 징상에 초대의 사랑의 공배수가 분수를 만들어
수학 공식속에서나 클수 있는 사람의 지렛대 힘은
오들도 나의 발걸음 가볍게 옮기며
그녀를 위해 나는 밤이면 밤의  신의 영역으로
낮이며 햇님의 따스한 손길로 비록 조금은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좀더 커다란 컴파스로 원을 그리며  그 속에
살고 있고 웃고 같이 생할하고
이제는 나의 반쪽은 절대로 이탈하지 않는 두꺼운 실로 칭칭감아서
밤이면 우리들의 별들에게 사랑의 메세지 전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주 막다른 골목에서
아무런 조건도 없이 크나큰 어머니  손같은
은혜의 빛으로 나의 손가락 하나로 접속한
사랑의 블길은 거치를 들판에 타오르는 정기
아직도  그날의 정력속에 함께 한 우리들은 비상하한
각오로 타오른  불꽃속에 많은 영롱한 빛으로
그림을 그린다 아직도 완성 되지 않는 긤속에 곱게
찍어 둔 영상들이 마구마구 나오며
나느  벌써 죽음의 계곡에서 벗어나 이제는
푸른 초원에서 우리들의 집을 짓고
한  발자욱씩 무지개 빛을 바라보며
내년의 꿈들을 그려본다

오늘도 어제도 그녀를 생각하며 눈물이 나온다

이 세상에 처사같은 여인도 있고
악마의 탈을 쓰고 나타난 사람도  있다
소나무 소리가 나는 초당에서 매일 천사가
나타나 나의 연혼을 손질하며
나는 천사가 만드어 놓은 길을 밟으며 오늘도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도 풀리며
새로운 계단 49계단 속에 노암동 천주교
계단속에 이제 푸른 종소리 밑에 감추어진

8계단을 자라보며 참을호 2019년 11월 17일에
만남속에 나선형처럼 오르는 계단이
하얀 눈을기다리며  흰천으로 쌓이고
그 위에 우리들의 그동안 사연이
여인의 고운 동앵자수속에  놓여
지며 하늘은 알고 있다
우리들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나는 오늘도 이 아침 해를 바라보며
그녀의 웃는 모습속에
포게어진 나의  心象이 더욱
짙은 빛으로 칠해지며
절대도 변색하지 빛으로
우리들을 감싼다


Miracle Road



by
Angela Ad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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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ACLE ROAD is an inspirational story describing how steadfast faith pleases God and how He delights to bless us with healing and restoration. At some point in our lives, each of us pleads with God for His supernatural touch in our body, mind, or spirit. We need God's healing touch and presence in our lives to be completely whole!
 In 1987, my family's car was struck nearly head-on by a drunk driver. Prayer made all the difference that harrowing evening as my parents beseeched God to save my life. Defying all the doctors' expectations, God proved His supernatural healing power. My story chronicles miracle after miracle as God restored my physical body while He also tended to my soul. He has enabled me to share His hope with thousands traveling on their Miracle Road. (less)
https://www.youtube.com/watch?v=stpkogrARPk

https://www.musixmatch.com/ko/lyrics/Les-Jumeaux/Miracle-Road

https://www.goodreads.com/book/show/48850883-miracle-road

https://www.youtube.com/watch?v=Od4ldS2VCzs


https://www.youtube.com/watch?v=nv7lbA83N3w

https://www.allmusic.com/success


The music of composer Julian Anderson uses a great variety of technical and formal procedures, but it is unified by its frequent use of surfaces that suggest extramusical ideas, and of textures from folk traditions. Both tendencies are on display in this attractive group of Anderson works performed by the Nash Ensemble, led in the larger pieces by the indefatigable conductor Martyn Brabbins. The album takes its name from a movement of Poetry Nearing Silence, a work based on a piece of visual art inspired by "an obscure late Victorian novel" (Anderson); the artist, Tom Phillips, illustrated random phrases from the book, and Anderson, in turn, represented these illustrations. Sample within this work for an idea of Anderson's music. The second movement, "Know Vienna," is aptly described by Anderson as "somewhere between a disjoined waltz and a blues," while "In Bohemia, Screwing" (a title not further explained) alludes both to Eastern European folk music and to Jan&aacute;&#269;ek. The procedure may seem random, but the work is quite evocative. The same is true of the other major work on the program, the directly programmatic Van Gogh Blue. Prayer and Another Prayer, for solo viola and solo violin respectively (the second work is an elaboration of the first), suggest Jewish cantillation, while The Colour of Pomegranates was inspired by an Armenian film. The opening Ring Dance evokes the Norwegian Hardanger fiddle, and The Bearded Lady refers to a scene in the libretto of Stravinsky's The Rake's Progress. The unusual textures of the music require a crack level of virtuosity. It receives this from the Nash Ensemble, and the end result is a set of contemporary pieces that are rigorous, yet accessible, to anybody.

https://www.reverbnation.com/artist/video/16196997?lp=iambrucebakermusic_anx_ad_4175032&utm_campaign=video&utm_source=pi_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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