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의 모습이된 어린날들(Young days in the shape of dri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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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의 모습이된 어린날들(Young days in the shape of drizzle

정세일 0 255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눈물이 많은 소낙비를                                           
향기의 탑으로  세우고
금모래를 실어온
황금빛 노래까지  물결이 되면
어리석게도  강물이 되어 버린
어머니의 기다림
그 초조함 
그래서 나뭇잎의 초록색 눈물이 나도록
그 푸름은 영원하고
당신이 안아주고 싶은
별빛의 속삭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애태움으로  변하지 않고
오랜 기다림 끝이 보일 때
이슬비의 모습이된 어린날들
그래서 이제야 당신 곁에  서있습니다




Tearful showers
Erect the tower of scent
Gold sand
When the wave reaches to the golden song
Foolishly became a river
Mother's wait
Its nervousness
So that the green tears of the leaves come out
The blue is eternal
I want to hug you
The whisper of the starlight goes from beginning to end
Without turning into anxiety
When you see the long wait end
Young days in the shape of drizzle
So I'm standing by you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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