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함과 깨닮을 숲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The forest is made of coy and se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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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함과 깨닮을 숲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The forest is made of coy and sesame.

정세일 0 275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20     출판사 :
날개 없는 새들의 곤함과 상처받은 마음이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별빛의 위로함으로
편지를 보내옵니다.  꽃들의 아침이면
그래서 그 모퉁이
별이 살고 있는 꿈과  동산
민들레 우체통 초록색 순서는
까치발로 꺼낸
어린 날에 크레용으로 칠한
봄과 여름을 풀잎의 마음으로  찾아내
은근함과 깨닮을  숲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The poverty and broken heart of birds without wings
Peaceable
By the comfort of starlight
Send a letter. If morning of flowers
So that corner
Dreams and gardens where the stars live
Dandelion mailbox with green sequence
Pulled out
Painted with crayons on a young day
We find spring and summer with heart of blade of grass
The forest is made of coy and se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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