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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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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20-01-19 11:57     조회 : 127    
    · : 겨울밤의 연가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겨울밤의 연가/은파



그 옛날 화롯가 옹기종기 둘러 앉아
군밤을  굽는 소리 토도독 내 귓가에
울리는 그 어린시절 휘날리는 그리움
우기로 들어서는 엘에이 음산하여
군불에 구운 간식 군고구마 생각나
옛시절 맘속 물결친 사무침의 목마름

지금은 번화가가 되어서 별빛 조차
볼 수가 없겠지만 그 옛날 속삭이는
그 별빛 진정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잿빛의 도시에서 한 번쯤 별빛 속에
푹 빠려 매료되어 보고파 지는 심연
하향녘 돌어선 이의 간절함의 향그럼

그 옛날 화롯가 옹기종기 둘러 앉아
바암새 얘기꽃을 피웠던 내동무들은
어디메 있는 것인지 자욱해진 안갯속
군밤을  굽는 소리 토도독 내 귓가에
울리는 내 어린시절 휘날리는 그리움
이밤에 그대 그리워 소야곡을 부르네

오애숙   20-01-20 10:19
겨울밤의 연가/은파



그 옛날 화롯가 옹기종기 둘러 앉아
군밤을  굽는 소리 토도독 내 귓가에
울리는 내 어린시절 휘날리는 그리움

우기로 들어서는 엘에이 음산하여
군불에 구운 간식 군고구마 생각나
옛시절 맘속 물결친 사무침의 목마름

지금은 번화가가 되어서 별빛 조차
볼 수가 없겠지만 그 옛날 속삭이는
그 별빛 진정 잊을 수 없는 추억 이누나

잿빛의 도시에서 한 번쯤 별빛 속에
푹 빠려 매료되어 보고파 지는 심연
하향녘 돌어선 이의 간절함의 향그럼

그 옛날 화롯가 옹기종기 둘러 앉아
바암새 얘기꽃을 피웠던 내동무들
어디메 있는 것인지 자욱해진 안갯속

군밤을  굽는 소리 토도독 내 귓가에
울리는 내 어린시절 휘날리는 그리움
이밤에 그대 그리워 소야곡을 부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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