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reeds of silver and gold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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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reeds of silver and gold sand

정세일 0 202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20     출판사 :
밤새워 걸어온
소낙비의 여름 속에                                               
가을이 만들어 놓은
은빛 모래와 금빛 모래의 갈대들의 집
그렇게 비가 올세라
대문을
저 멀리 생각 가까운데 두고
아름다움이 오는 시간이 급해지도록
나뭇잎들의 붉은색을
분홍빛 나뭇잎
갈잎이 되기까지
뒷문밖에 속삭임이 많은 소란스러움을
여름날 꿈으로  조심스레 가져오는날엔.




In the summer of showers
Autumn has made
House of reeds of silver and gold sand
It will rain like that
Door
I think of you far away
For the time to come to beauty
The red color of the leaves
Pink leaves
To the leaves
There's a lot of whisper
On summer days, carefully bring it to your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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