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see the beauty of a thousand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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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see the beauty of a thousand years

정세일 0 301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20     출판사 :
분홍빛  빗소리 하나                                           
오랜시간 생각을 가꾸는 일을
별빛의 시간만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월은 가을과 이별
이따끔 나뭇잎 떨어지는 낭만의 자락들
그래서  둘이서 보낸
별들의 숲과 나무들 사이  골목길이 보이면
소낙비 되어
마음이 온전하게 따듯해집니다
가을 아궁이에
황금빛 기다림의  불태움이면
이제 당신이 어깨에 기댄
바람의 고요함도
천년의 아름다움을 보고싶어 그 애태움을
마음에 새기듯 빗어냅니다
분홍빛 빗소리에



A pink rain
Long time thinking
Repeat as much time as the starlight.
May is parting with autumn
Occasionally, the leaves of romantic falling leaves
So sent by two
If you see alleys between the forest of stars and the trees
Shower
Your heart is warmed up
In autumn
If the burning of golden waiting
Now you lean on your shoulder
Quietness of the wind
I want to see the beauty of a thousand years
I comb it like a heart
In the pink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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