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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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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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연가

김덕성 1 409
저자 : 김덕성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20.3.19     출판사 :
그리운 연가 / 정심 김덕성


정열이 불타는 화사한 봄날 
우아하게 사랑이 꽉 차있는 
정이 가득 담긴 그대의 눈망울이
그리움 되어 가슴에 흐른다

녹아내리듯 시리게 빛나는
따사하게 내리는 햇살 같이
정열이 불타오르며 빛나는 눈망울
사랑의 봄꽃이 피어나고

그대 고운 사랑의 미소
사랑으로 온화하게 빛나는 
수정 같이 맑은 그 사랑의 눈망울
보른 달 같이 가슴에 떠오르고

믿음으로 향하는 사랑이었던
네온 빛처럼 아름다운 빛에 
매료된 사랑의 눈망울은
못 견디게 그리운 사랑의 증표
1 Comments
박인걸 2020.03.19 10:25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