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소녀의 기도/은파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춘삼월 소녀의 기도/은파

오애숙 1 406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춘삼월 소녀의 기도/은파 오애숙

산등성 오르는 마음속 피어나는 꿈이
어린시절 희망속에 핀 꽃이 망울 망울
소녀의 기도 메아리로 울려 퍼집니다

춘삼월 여기저기 꽃망울 토도톡 터뜨려
산마다 들녘마다 화사한 꿈 피고있는데
세상을 코로나가 어둠에 몰아 넣습니다

산과 들엔 희망의 꽃 불꽃 되어 피는데
우리들의 가슴속엔 근심만 쌓여가지만
잘 대처 하고 있기에 툭 털날 오겠지요

봄바람 신바람아 어서 금햇살 몰고와서
우리 가슴속에 희망의 꽃 화알짝 꽃 피어
속히 경제 위기설 확실히  불식 시켜 주렴

산에는 꽃물결로 새봄 웃음짓고 있는데
산 아래에선 마스크의 물결 흘러 넘치니
우리의 맘에 봄물결로 차오르게 하소서
1 Comments
오애숙 2020.03.25 07:35  
산등성 오르며/은파

춘삼월 여기저기
꽃망울 톡 터져나
산마다 들녘마다
화사한 꿈 피는데

세상을 코로나 19가
*어둠으로 모누나

산마다 희망의 꽃
불꽃이 되어가도
우리의 가슴속에
새근심 쌓여가나

잘 대처 하고 있기에
툭 털날이 오겠지

봄바람 신바람아
금햇살 몰고와서
가슴속 희망의 꽃
화알짝 피워주렴

시중의 경제 위기설
불식시켜 주구려

===========

 *어둠속으로 몰아 넣는 구나
=====================

위의 연시조를 한 송이 시로
재구성 해 상단에 올려 놨습니다.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