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한 천년의 사랑/은파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맹세한 천년의 사랑/은파

오애숙 1 348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맹세한 천년의 사랑/은파


영원한 사랑으로 맹세한 그사랑이
이별의 쓴잔속에 구슬픈 심연에서
서로가 굳세게 맺은 맘속 언약 이런가

목마른 보고픔에 스미는 그 사랑이
속삭여 다가올 때 설레임 가아득찬
그대와 굳은 맹세로 맺은 언약 피어도
 
가슴에  품은 사랑 영원을 갈망하며     
천년의 사랑으로 이별의 쓴잔으로
당신만 사랑한다고 골백만번 외쳐도

가슴에 품고 사는 그 사랑 그대 안에
반 백년 고여 있누 억겁의 한이 되어
천년의 그 아픈 꽃이 멍울멍울 피우리
1 Comments
오애숙 2020.05.03 13:02  
천년의 아픔/은파


목마른 보고픔에 스미는 그 사랑이
속삭여 다가올 때 설레임 가아득찬
그대와 굳은 맹세로 맺은 언약 피어도
 
맘속의 사랑 품은 이별의 쓴잔 속에
가슴에 피어나는 천년의 사랑으로
당신만 사랑한다고 골백만번 외치어

가슴에 품고 사는 그 사랑 그대 안에
반 백년 고여있어 억겁의 한이 되어
천년의 아픔의 꽃이 멍울멍울 피누나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