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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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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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시

성백군 3 90
저자 : 성백군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난해시 / 성백군


구불구불
멍키스패너 트리 가지들이
사방으로 귀를 기울입니다

나뭇잎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햇빛이
바람이 전해준 소식을
열심히 가지 위에 적습니다

가볍고 단순한 것들은
새가 되어 날아가 버리고
무겁고 얽힌 것들만
문장이 되어 땅 위에 떨어집니다

나는 종일
돗자리에 누워 그늘을 해독하느라
해지는 줄도 몰랐습니다

  980 - 06142019
3 Comments
오애숙 04.18 13:04  
제가 이곳에다 답신을 드립니다요.
건강하신 것 같아 주께 감사합니다

1년 중 300일 정도 청명한 날씨에
날마다 쌍무지개 볼 수 있어 희망
물결 넘실 거리는 곳!! 제겐 아직도
소녀의 감성으로 동경 넘쳐납니다.

저도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노후엔
그곳에 가서 자연과 더불어 복음을
전하며 산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해 보았던 기억입니다.

물론 변함없는 날씨로 인하여서
시를 쓰기에는 특별한 게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라 싶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계절이 여름과 봄
저는 이곳에서 단풍이나 눈 본 적
없답니다. 예전에 부산 문협에서
오신분들과 영상시 발표후 2박3일
여행 가 살짝 눈 덮힌 산을 봤을 뿐...

그런 이유로 늘 고국에 대한 그리움
목마르게 다가오고 있답니다. 이곳
봄과 여름으로만 구분 지을 수 있어
무늬만 시인이라 이름을 붙이는 분
거의 대부분!! 하지만 시인은 수필과
다르게 되어 보는 관점으로 쓸 수도
있는 점에서는 그런 것과는 상관 없이
예전에 살던 기억 더듬어 시 쓸 수가
있어 그나마 큰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무미건조한 조건속에서도
멋지고 아름다운 시들을 많이 써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힐링시켜 주니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시로 꼭 독자들에게
힐링시키주길 간절히 부탁드려 봅니다.

이 번 코로나 아무런 문제 없으사 향필
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은파 올림`~*
성백군 05.23 16:11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지만
아니래도 하와이 오실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커피 한 잔 하며
문학에 대해서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오애숙 05.23 16:56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꼭 그리하겠습니다.
이곳에 사모님과 함께 오시면 제가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제목 저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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