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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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먹다

성백군 1 377
저자 : 성백군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풍경을 먹다 / 성백군


보아도 보아도
질리지 않고 자꾸 보고 싶은 것들이
코코해드 보터니칼 가든에 가면
많습니다

플루메리아, 부겐빌레아,
사막의 장미, 각종 선인장 등,
향기 짙고, 색이 유별나고,  삶이 한결같아
오목한 산은 어머니 품속 같고 맑은 하늘은 동화 같고
취한 나는 천국입니다

그렇다고
차로 한 시간 거리를 매일 올 수는 없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기는 싫고
훅, 들이마시면 내 뱃속으로 다 쑥 들어와
보지 않아도 느끼며 살 수 있을까?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자꾸 먹고 싶은
허기지는 저 풍경들
끝내 발걸음 띄기가 쉽지 않습니다.

  987 - 07062019
1 Comments
오애숙 2020.05.27 01:59  
이곳에 올려 드립니다.

여러 편이 있으시면 그 중에  한두 편만 골라 성가곡으로 신앙시를 재 수정하면 됩니다.
제 곡 중에 가장 짧은 가사로 구성된 것과 작시 자막이 있는 것을  올려  놔 드려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작품이 선정되면 작곡가
협회에서 알아서 다 합니다. 합창대원 섭외도 알아서 하고 발표한 것을 유트부에 올려 놓고
책도 만든답니다. 작년에 발표 했던 것 유트브에 올려놨다고 했는데 아직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내용을 이곳에 사이트를 올려 놓겠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내 년에는 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발표 된 것 제 작품만
따로 책을 만들어 한국 교회와 이곳에 보내 드릴 생각을 하고 있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갔을 때 한 일 중 아마도 잘 한 일 중 하나라고 확신합니다.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찬양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 위함이니까요. 물론 저 보다 더 잘 아시지만요. 꼭 함께 동참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클릭하시면 처음 시작할 때 작시가 화면에 뜹니다. 그 내용 확인해 보시며
들어 보세요. 보통 11곡 정도가 발표 됩니다. 시인은 매해 9명 정도 평균 구성 되고 있습니다.
혹시 한 두 편을 제게 보내주시면 가능 한지 제게 확인해 봐 드리겠습니다.

aesookohusa@gmail.com  이곳에 보내 주시면 됩니다. 기회 항상 있는 것 아닐 수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 3분의 시 추천하여 발표가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하다보니 대충 (    ) 부분에 이것만
바꿔 집어 넣으면 되겠다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기도하면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cQbzvIMFpg                이곳을 클릭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2WDPd5Kwn8            이곳을 클길해 보세요

시가 짧아도 내용이 좋으면 작곡가에게 선정 되어 작곡가에 따라 작품이 변경 되어 넓혀 질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제 나름대로 시를 쓰면서 리듬을 붙여 써서 그런지 실게 작품은 제가 원하는 리듬이
아닌 경우도 있으나 작곡가 나름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쓰신 것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주께 영광돌립니다.
제목 저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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