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냇가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억의 냇가

백원기 2 61
저자 : 백원기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20.5.26.     출판사 :
추억의 냇가/鞍山백원기

 나 어릴 적 일사 후퇴 때
 어른들 따라
 제주 용담에서 피난살이했지

 여름 장마 때면
 한라산 백록담 넘쳐흘러
 큰 내 이뤄 바다로 흘러갔다

 사십 리 길 냇물
 이름하여 한천
 내 터졌다 소리치면
 냇가에 있던 사람 몸을 피했지
 돼지도 꿀꿀거리며 떠내려가고
 조랑말도 떠내려갔다

 비 그치고 웅덩이 생기면
 헤엄치고 놀던 아이들
 한참 놀다 보면
 물뱀도 물길 가르며
 헤엄치고 있었다
2 Comments
김경래 05.26 23:51  
추억은, 아픔이라해도, 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네요.
백원기 06.08 11:33  
귀한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저자(시인)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3(1) 명
  • 오늘 방문자 329 명
  • 어제 방문자 1,128 명
  • 최대 방문자 3,743 명
  • 전체 방문자 5,680,018 명
  • 전체 게시물 176,571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