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끝자락 [댓글란에 당부의 말씀이 있습니다. 작품 입양 해 가시는 분 꼭 읽기 바랍니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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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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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끝자락 [댓글란에 당부의 말씀이 있습니다. 작품 입양 해 가시는 분 꼭 읽기 바랍니다.은파

오애숙 1 365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7월의 끝자락 부여 잡고서/은파 오애숙

올 들어 시력 저하와 복합적인 일들로 인해
시  쓰기가 사치 된 듯 얼키고 설킨 생각의 늪
거미 줄에 대롱대롱 걸려들어 폐부 찌른다

한 발 두 발 내딛는 끝 없는 깊은 검푸른 늪
자석의 신발 신고 꼼짝 달삭 못 해 발버둥 치다
널부려진 모양새 꼭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

모두 이구동성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인해
한 몫 더 한 탓 이란게 결코 예외 없는 몰골 인 양
회오리바람에 휩싸여 쓸고가고 있는 쓰나미

무심코 들여다 본 손 거울에 소름 돋는다
웬 할머니가 노려 본다 어느 사이에 검은 머리
팟뿌리 되어 비아냥 거리는 자  누구인가

나이 먹는 건 늙어 가는 것 왔던 길 다시 가기에
사람도 열매처럼 고옵게 익어가면 얼마나 멋진걸까
숙연한 심연 속의 애잔함 물컥물컥 각혈하나

바람 앞 풍전등화 되지 말자 마인드 콘트롤하여
용기 절대로 잃지 말자! 찬란한 7월의 끝자락 잡아
뭔가 해낼 태양의 눈빛 너울 쓰고 휘파람 분다
1 Comments
오애숙 2020.07.30 15:06  
[알림]

[당부의 말씀]

시를 사랑하사 본인의 사업을 위한 홈피나 개인의 홈피 방문자
위하여 [입양]하시는 분께 [당부의 말씀] 올리오니 [참조]하소서.

시 [입양] 하실 때는 반드시 [은파]시, 시나 시조에 시인의 이름을
꼭 [은파 오애숙]이라고 명시 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디. 물론
다른 시인분들의 [시인의 시] 작품에도 꼭 작가명을 기재 해 주길
다시 한 번 부탁합니다.

어제 제보가 들어 와 지금 확인 하여 보니, C 홈피 [마음을 여는 시]
0편도 넘게 은파시 이름도 넣지 않고 작품 입양 하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법적으로 대처 하기 전에  꼭
[[작가 명이 빠진 작품]]에 대하여 [경고]하오니, 확인하여 [이름을
꼭 넣어] 주시기 부탁 합니다.

다시 한 번 당부 하오니, 수고스럽지만 이름을 뺀 홈피에 다시 이름을
명시하여 작품이 무명씨로 인터넷 상에 돌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코로나19 사태로 어렵고 심란한데 이린 일까지 벌어지니, 참으로
황당하고 낙담 됩니다. 이곳 [시백과] 시인의 시를 입양 하실 때 적어도
입양해 간다고 명시 해 놓지 못한다 하더라도  입양한 곳의 출처 밝히고
작가의 명 쓰지 않는 것은 [작가의 권리 침해]하는 법적 요인 된다는 걸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종로 어린이 극장]에서 연락 왔습니다
제 [시] 한 연을 공연 시에 현수막으로 [차용]하겠다고 해 OK  답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작가에 대한 예의는 갖추지 못 할 망정 작가의
이름 빼고 한 두 편도 아니고 지금 제가 발견한 것만 해도 50여 편인데
앞으로 더 계속 추적해 보면 몇 편이 더 나올지 !! 말도 안되는 일들 왜
하고 계시는지요. 글을 통해 힐링하며 소망꽃 피우고자 하는 마음인데
절대 그런 일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표면 상에 나타나지 않은 작품은
또 얼마나 많을지 생각해보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제발 멈춰 주십시요.

입양 해 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작품이 발표 되는 순간 작가의 것이
아니라 독자의 것이지만 작가의 이름을 넣지도 않고 [마음 여는 시]로
선정한다는 것은 잘 못 된 처사이고 법적으로도 문제 되는 것이랍니다.
[시인의 시인]에 올리는 거의 대부분의 시인이 저작권에 대해 요구하지
않는다고 작품에 대해 작가 명을 빼고 입양하라고 허락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만약, 모르셨다면
지금이라도 당부하오니 찾아서 [작가의 이름]을 넣어 주기 바랍니다.

제 시 말고도 상당히 많은 시들이 작가 명을 넣지 않고 그곳에 올려 진
사실을 시인들이 알고 있다면 그냥 있겠는지요. 빨리 대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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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인사]
[시백과] 문인(시인) 여러분!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오애숙 문안합니다

늘 조국과 사회 안정과 가정을 위해 기도하오니 늘 평안하시기 기원합니다
온누리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힘드시지요. 함께 헤쳐 나가기 원합니다.
많은 문인(시인)의 노고로 인하여 저를 포함한 독자들이 힘을 얻게 됩니다.

예전에도 전염병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혹독한 시련이 또 있을런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오고 아찔하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야 하리" 가슴에 박제
시키며 낙망에서 정신 곧추어 움추려 드는 날개, 가다듬고 나르샤 해봅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기원하오니. 주 안에서 평안하소서.
                                         
                                        은파 오애숙 올림`~*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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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시에 의미를 주사 작품 입양 해 가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리나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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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