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 숲에 들어서면/추억의 향그럼/은파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팔월 숲에 들어서면/추억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1 365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팔월 숲에 들어서면/은파 오애숙

팔월숲에 들어서면 괜시리 목울음에 목메이어
싱그런 풀내음으로 심연에서 불러보는 내 조국
우엉찬 왕 매미 청춘맥박으로 힘차게 뛰어보라

하늘 가득 싱그럼의 초록 시나브로 갈맷빛 물결에
대한의 아들 딸의 용맹아 세계주역으로 우뚜 서라
애국가의 가삿말의 축복 속 무궁토록 영원 하여라

한겨레의 꽃 무궁화처럼 무궁무궁하게 활짝 피어
태극기와 함께 세계에 백만불 짜리 미소 휘날려라
두 팔 하늘 향해 번쩍 들고 당당히 내 조국 부릅니다

이젠 팔월 숲에서 괜시리 목울음에 젖어 목메지 않고
휘파람의 노래로 자랑스런 민족의 혼으로  외칩니다
내 사랑 내 조국 창조주 축복 속 피어 휘날릴 대한이여
1 Comments
오애숙 2020.08.01 22:21  
팔월의 숲에 들어서면/은파 오애숙

팔월숲 들어서면 괜시리 목울음차
목메어 오는 설움 싱그런 풀내음의
함초런 이슬방울로 풋풋하게 피누나

애타게 불러보는 내 사랑 내 조국아
우엉찬  왕 매미의 청춘의 맥박으로
힘차게 온누리향해 소리질러 달려라

신탁의 미래향해 오늘도 기원하며
싱그런 초록빛의  풀내음 맘에 슬어
내사랑 내 조국 향해 표현하우 사랑을

=========================

상단의 시 일부를 재 구성해 연시조 올립니다.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