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의 메아리(8월의 희망 날개 붙잡고서)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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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10:40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은파의 메아리
8월의 희망 날개 붙잡고서/은파 오애숙
싱그런 물결속에 피어난 초록향기
시원스레 상쾌함 주는 자연의 향그럼에
8월의 희망날개 잡고서 날개쳐 봅니다
[인생 짧다면 짧고 길면 길다]는 보편적 사고
우리네 가슴에 품고있어 사는 동안 고난의
나그네 길에서 수많은 풍파 회돕니다
작금 최대 고난의 난공불락 앞에서
개개인 마다 다른 상황으로 휘이 몰아쳐
대부분 고통의 쓴잔 마시고 있는 이 현실
때로는 이런 환란의 늪 자숙의 시간 갖고서
숙고해 새롭고 더 좋은 출구 찾고 있으나
대부분 나락으로 빠져 들 수 있지요
이런 와중에 세상 인생 고락간 인심
'이게! 기회다' 틈새 노려 사기치고 있어
늘 마음에 거리두기 박제 시켜야 겠습니다
인생 고락간 자신만 살기 위한 그런 행동들
때로는 누군가는 큰시름의 옹이 만들어
상대에게 한 맺히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것이 때로는 타인에게
거대한 피해가 되는 것임에 꼭 다시 한 번
되 새김질 해 부끄럼 없는 삶 살아야겠지요
모든자 그날 심판 주 앞에 낱낱이 드러날 때
그 누구도 핑계 못 할 죄수 옷 입을 수 있어
이생사 [희로애락]간 긍휼의 옷 입고파
내 주님 날갯깃으로 하늘빛 향그럼만
품고 내 어깨 주 날개로 주 향한 열망으로
주 크신 하늘 아버지 바라보며 달리렵니다
8월의 들녘에 생명참의 희망 물결치고 있어
그 신록의 희망 날개 잡고 올해 암울함 던져
8월의 싱그런 갈맷빛 푸름에 노래합니다
8월의 희망 날개 붙잡고서/은파 오애숙
싱그런 물결속에 피어난 초록향기
시원스레 상쾌함 주는 자연의 향그럼에
8월의 희망날개 잡고서 날개쳐 봅니다
[인생 짧다면 짧고 길면 길다]는 보편적 사고
우리네 가슴에 품고있어 사는 동안 고난의
나그네 길에서 수많은 풍파 회돕니다
작금 최대 고난의 난공불락 앞에서
개개인 마다 다른 상황으로 휘이 몰아쳐
대부분 고통의 쓴잔 마시고 있는 이 현실
때로는 이런 환란의 늪 자숙의 시간 갖고서
숙고해 새롭고 더 좋은 출구 찾고 있으나
대부분 나락으로 빠져 들 수 있지요
이런 와중에 세상 인생 고락간 인심
'이게! 기회다' 틈새 노려 사기치고 있어
늘 마음에 거리두기 박제 시켜야 겠습니다
인생 고락간 자신만 살기 위한 그런 행동들
때로는 누군가는 큰시름의 옹이 만들어
상대에게 한 맺히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것이 때로는 타인에게
거대한 피해가 되는 것임에 꼭 다시 한 번
되 새김질 해 부끄럼 없는 삶 살아야겠지요
모든자 그날 심판 주 앞에 낱낱이 드러날 때
그 누구도 핑계 못 할 죄수 옷 입을 수 있어
이생사 [희로애락]간 긍휼의 옷 입고파
내 주님 날갯깃으로 하늘빛 향그럼만
품고 내 어깨 주 날개로 주 향한 열망으로
주 크신 하늘 아버지 바라보며 달리렵니다
8월의 들녘에 생명참의 희망 물결치고 있어
그 신록의 희망 날개 잡고 올해 암울함 던져
8월의 싱그런 갈맷빛 푸름에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