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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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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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현영길 0 275
저자 : 현영길     시집명 : 첫 열매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월간 한비문학
천사

 

새벽 아침 일찍

마을버스 첫차 타고 회사 출근하기

위하여 차에 몸 맡기네! 운전, 아저씨와

반갑게 인사도 하고 자리 앉아 출발 기다린다네!

잠시 후 목적지로 향하시는 많은 어르신의 모습 속에서

삶 여정 느끼며 한참 가다 보면 젊은 청년 어르신께 자리

양보 모습 너무도 정겹구나! 오늘 하루도

기쁜 마음으로 하루 시작하는 "따뜻한
사랑의 풍경 보며 천사와 같은

예쁜 마음 담아보며 회사

출근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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