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향한 한 편의 서정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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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향한 한 편의 서정시/은파

오애숙 4 386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그댈 향한 한 편의 서정시/은파 오애숙

당신을 만난 건 진정 행운이라고
서녘 심연에 물밀듯 스며 들고 있어
그리움의 꽃 퐁퐁퐁 샘물이 솟듯이
가슴에서 몽실몽실 피어납니다

그대가 내게 사랑의 눈 뜨게 한 후
내 그대 향한 회돈 심연의 그 향그럼
봄날 목련화의 화사한 환희의 날갯짓
몽실몽실 꽃구름되이 사로 잡고 있어
한여름인데 그 그리움의 물결 넘쳐며
뻣속까지 그댈 향해 사랑노래 부르나
당신 존재 새삼 이별의 아픈 잔재가
심연에  슬픔이 장맛비 되어 내려요

그대를 만나면서 그대의 방향으로
내 생각 접고 그댈 향해  턴 했던 일들
기억의 끈돌이 그런 것이 사랑이었다고
가슴에서 진실의 잔물결이 일렁 거리며
이 밤 그대와의 그 옛날 추억의 향그러움
살랑살랑 물결 쳐 내 안에 그리움 되어
애절한 절규속의 목마름으로  다가와
그대 향해 한 송이 서정시 피웁니다

이별의 상처 보듬고 보내는 마음
소슬 바람 불거든 갈기갈기 찢겨졌던
내 맘이라고 밤하늘 별 보며  외치나
내 사랑은 그대 뿐이란 걸 아시오
4 Comments
오애숙 2020.08.03 07:13  
그댈 향한 한 편의 서정시/은파 오애숙

당신 만난 건 진정 행운이었다고 서녘 심연에 물밀듯 스며 들어
그리움의 꽃 퐁퐁퐁 샘물이 솟아 가슴에서 몽실몽실 피어납니다

그대가 내게 사랑의 눈 뜨게 한 후  그대 향한 회돈 심연의 그 향그럼
봄날의 목련처럼 화사한 환희 날갯짓 몽실몽실 꽃구름 되어 핍니다

한여름인데 그리움의 물결 넘쳐 뻣속까지 그댈 향해 사랑을 노래하나
심연에 당신 존재 새삼 이별의 아픔 장맛비로 그 비애 온종일 내립니다

그대를 만나면서 그대의 방향으로 내 생각 접고 그댈 향해  턴 했던 일들
기억의 끈돌이 그런게 사랑이었다고 가슴에서 진실의 물결 일렁입니다

이 밤 그대와의 옛 추억의 그림자 살랑살랑 물결 쳐 내 안의 그리움이
애절한 절규속에 목마름으로  다가와 그대 향해 한송이 서정시 씁니다

상처 보듬고 바람 결로 보내오니 소슬 바람 불거든 갈기갈기 찢겨졌던
내 맘이라고 밤하늘 별 보며  외치나 내 사랑은 그대 뿐이란 걸 아시오
오애숙 2020.08.03 08:25  
위의 것을 연을 재 구성해 봅니다

그대 향한 한 편의 서정시/은파 오애숙

당신을 만난 것은 내 진정 행운이라
말하고 싶은 서녘 물밀듯 스며드는
그리움 가슴속에서 샘 솟 듯이 퐁퐁퐁

사랑의 눈 뜨게 한 내그대 생각으로
심연에 회돈 향기 봄날의 목련처럼
화사한 물결속에서 몽실몽실 피누나

그리움  뻣속으로 사랑을 노래하며
스미는 당신존재  이별의 아픔속에
슬픔이 장댓비처럼 가슴속에 내리네

그대를 만나면서 방향도 같았는데
내 생각 그저 그댈 향하여 같은 방향
돌이켜 생각해 보니 그런것이 참사랑

그리움 물결치는 이 한밤 그대와의
옛 추억 가슴에서 피어나 그대 향해
한송이 서정시 써서 바람에게 보내며

사알랑 가을바람 불거든 나 인줄을
그대가 알아주길 타향의 하늘 아래
별보며 내 진심 꺼내 사랑한다 외치네
오애숙 2020.08.03 07:15  
상단의 시 재 구성하여 연시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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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정 나의 행운 당신을 만난거요
물밀듯 스며들어 말하고 싶은 서녘
첫사랑 가슴속에서 샘물 솟 듯 퐁퐁퐁

사랑을 눈 뜨게 한 내그대 생각으로
심연에 회돈 향기 봄날의 목련처럼
화사한 물결속에서 몽실몽실 피누나

이별의 아픔으로 스미는 당신 존재 
그리움  뻣속까지 사랑을 노래하나
슬픔이 장맛비처럼 가슴속에 스미우

그대를 만나면서 방향을 턴 했기에
내 생각 그댈 향해 똑같이 직진했죠
돌이켜 생각해 보니 바보같은 참사랑

이 한밤 물결치는 우리의 그 옛그림자
옛 추억 가슴에서 피어난 사랑의 꽃
 한 송이 서정시 써서 바람 결에 보내니

사알랑 가을바람 불거든 나 인줄을
그대가 알아주길 타향의 하늘 아래
별 보며 내 진심 꺼내 사랑한다 외쳐요
오애숙 2020.08.03 08:51  
이아침 새록새록 피어
휘날리는 그대의 향그럼 
새롭게 사랑이란 이름으로
영롱한 무지개빛 이슬 방울
함초런의 풋풋함 피누나

밤하늘 희쁘연한  물안개
사랑이란 이름으로 걷어내고
사랑의 소야곡 한편의 서정시
사랑의 함성 피어납니다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