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 사이
현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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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05:03
저자 : 현영길
시집명 : 첫 열매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월간 한비문학
나와 나 사이
누구보다
자신 잘 아는
사람 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는가?
나 위로해 줄 수 있는 것 내가 아닌가?
나 자신 내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 당신
사랑할 수 있겠는가? 나와 나 사이 너무 가깝기에
너무 허물없구나! 나라는 존재가 이 땅에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 사랑할 때 나와 나
사이 더 가깝게 되기
때문이라네!
누구보다
자신 잘 아는
사람 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는가?
나 위로해 줄 수 있는 것 내가 아닌가?
나 자신 내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 당신
사랑할 수 있겠는가? 나와 나 사이 너무 가깝기에
너무 허물없구나! 나라는 존재가 이 땅에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 사랑할 때 나와 나
사이 더 가깝게 되기
때문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