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좋다
현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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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07:20
저자 : 현영길
시집명 : 첫 열매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월간 한비문학
가을이 좋다
멀리서
잠자리 우리 동네!
반갑게 놀다 작은 나무 위 잠시
시어 갑니다. 신선한 바람 코스모스
향기 가을 왔음을 인사하지요. 여름은
어느새 자신 향기 전달하고 웃으며
살며시 사라집니다. 오늘도
우리 동네 이곳저곳 핀
코스모스 아름다운
무지개 연상케
합니다.
멀리서
잠자리 우리 동네!
반갑게 놀다 작은 나무 위 잠시
시어 갑니다. 신선한 바람 코스모스
향기 가을 왔음을 인사하지요. 여름은
어느새 자신 향기 전달하고 웃으며
살며시 사라집니다. 오늘도
우리 동네 이곳저곳 핀
코스모스 아름다운
무지개 연상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