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의 눈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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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4:00
저자 : 성백군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미발표
출판사 :
풀의 눈 / 성백군
이른 아침
풀잎에 맺힌 이슬이
해 뜨자 빛 담고 반짝반짝
그늘에 있을 때는 물방울이더니
세상을 보려고
세상을 담아 보이려는 잎의 열망에
이슬이 풀의 눈이 되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나는
언제쯤 그 믿음에서 빛이 나올까
믿음이 생활이 되어 빛나게 될까?
반짝반짝 소곤소곤
네 힘으로는 안 되지만 마음이 순수하면
너도 나처럼 되어 진다고
풀의 많은 눈이
제가 여호와인 양 말을 하네요
1021 - 01072020
이른 아침
풀잎에 맺힌 이슬이
해 뜨자 빛 담고 반짝반짝
그늘에 있을 때는 물방울이더니
세상을 보려고
세상을 담아 보이려는 잎의 열망에
이슬이 풀의 눈이 되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나는
언제쯤 그 믿음에서 빛이 나올까
믿음이 생활이 되어 빛나게 될까?
반짝반짝 소곤소곤
네 힘으로는 안 되지만 마음이 순수하면
너도 나처럼 되어 진다고
풀의 많은 눈이
제가 여호와인 양 말을 하네요
1021 - 0107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