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현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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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05:03
저자 : 현영길
시집명 : 첫 열매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월간 한비문학
까치
눈 내리는 장독대 위 두 마리 까치!
서로 이야기 나누며 웃음꽃 피우는구나
무엇 그리 좋은지 장독대 위 눈 발자국!
신기하듯 바라보고 이야기한다네!
까치가 울면 손님 온다 하는데!
너희들 우리 집 손님 되어
오늘도 장독대 위 이야기
꽃 피우는구나!
눈 내리는 장독대 위 두 마리 까치!
서로 이야기 나누며 웃음꽃 피우는구나
무엇 그리 좋은지 장독대 위 눈 발자국!
신기하듯 바라보고 이야기한다네!
까치가 울면 손님 온다 하는데!
너희들 우리 집 손님 되어
오늘도 장독대 위 이야기
꽃 피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