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은 사람은 - 원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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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0 11:47
저자 : 원성스님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출판사 :
말이 많은 사람은
침묵이 그리운 법이다.
말이 넘치도록 많은 사람은
침묵을 더더욱 그리는 법이다.
매일을 하루처럼 들떠 있는 사람은
고요함이 절실한 법이다.
찰라찰라를 자제 못할 만큼 들뜬 사람은
고요함이 너무도 필요한 법이다.
침묵이 그리운 법이다.
말이 넘치도록 많은 사람은
침묵을 더더욱 그리는 법이다.
매일을 하루처럼 들떠 있는 사람은
고요함이 절실한 법이다.
찰라찰라를 자제 못할 만큼 들뜬 사람은
고요함이 너무도 필요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