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임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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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7 11:15
저자 : 임영준
시집명 : 새벽은 아직도 멀었나보다
출판(발표)연도 : 2004.9
출판사 : 세인
땡볕이 외려 즐겁고
너울이 대수롭지 않아
벌어진 틈새로
감로수가 넘쳐흘러
억수 비에 낙담하지만
기다림도 절정이야
너울이 대수롭지 않아
벌어진 틈새로
감로수가 넘쳐흘러
억수 비에 낙담하지만
기다림도 절정이야